3, 13구역 공세리 성지 순례 
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작성자  |teresa
                    작성일  |2010.06.27
                    조회수  |2374
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
오늘 하루, 많은 비가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로 걱정이 되었는데 
성지순례중 잔뜩 찌프린 회색빛 낮은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 
몇 개 툭, 툭 내 던지고 마니, 고만 감사하고, 구역 형제 자매들이 
한 마음이 되어 오늘 하루 온전히 '38단의 묵주기도'를 바치고 나니 
이 또한 스스로 대견하여 "저희가 해냈어요!" 라고 소리쳐 보고 
싶을만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외다. 
저희 구역 형제 자매가 이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주님께 드립니다. 
"하느님, 저의 주님 감사합니다. 그리고 사랑합니다."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
   
 첨부파일  |13055235124c2705cb98ea5.JPG